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 꿈이크는일터(이사장 한덕진 목사, 원장 김영권)의 소식을 전합니다.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둔 1월 24일 금요일 오전에 평안밀알센터, 꿈이크는일터, 평안밀알선교단의 이용장인과 종사자는 2층 강당에서 설나눔행사로 ‘이겨라 윷놀이’를 진행했습니다. 평안밀알센터와 재가장애식구들이 한 팀, 꿈이크는 일터가 한 팀으로 한 번 던질 때마다 4명씩 나와 대형윷을 던지며 신나는 윷놀이가 펼쳐졌습니다. 윷이 나오자 환호가 나오고, 말이 잡히자 한숨 소리가 들리며 윷을 던지지 않아도 스릴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윷놀이에서는 찬스게임으로 ‘비행기 멀리 날리기, 최저의 데시벨 내기’등의 게임으로 몇 칸 더 앞으로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막상막하의 윷놀이 진행으로 손에 땀을 쥐는 순간들로 이루어진 잊지 못할 재밌었던 경험이었습니다. 승부보다는 함께한다는 즐거움이 가득했던 "2025년 이겨라 윷놀이!"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