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 꿈이크는일터(이사장 한덕진 목사, 원장 김영권)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4월 1일(화)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이용장애인분들이 소풍 장소로 가장 원하던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담력이 좋은 식구들은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놀이기구 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식구들은 귀여운 산리오의 캐릭터들이 펼쳐진 드넓은 공원에서 이쁜 포즈로 사진찍고 맛있는 간식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작업장에서 벗어나 웃음이 넘치는 놀이동산에 오니 지금까지 쌓였던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가는 기분이라며 즐거워하시는 여러 이용장애인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날씨가 너무나 좋아서 겉옷을 걸치지 않아도 딱 적당한 온도로 춥지 않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에버랜드 봄소풍을 통해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가득 쌓으며 서로 더욱 끈끈해지는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꿈이크는일터 이용장애인분들이 모두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항상 행복한 기억이 가득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