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 꿈이크는일터(이사장 한덕진 목사, 원장 김영권)의 소식을 전합니다.
     
오늘 11월 7일(금), 꿈이크는일터 이용장애인분들과 함께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용장애인분들이 직접 선택한 프로그램으로, 모두가 오늘이 되기만을 기다리셨습니다. 체육활동 장소인 ‘핑크타이거’에서도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서로를 응원하며 활기차게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활동을 마친 뒤에는 이용장애인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인 떡볶이를 조별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두끼로 향했습니다. 각자 여러가지 재료를 선택해 떡볶이와 볶음밥을 함께 조리하고, 마무리로 아이스크림까지 맛보는 풍성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활동에 참여한 이용장애인분들은 “스트레스가 다 날아간 기분이다”, “생일같이 특별한 경험이었다” “꼭 다시 오고 싶다”는 소감을 전하며 즐거움을 표현했습니다.
     
우리 꿈이크는일터는 앞으로도 이용장애인분들이 즐겁고 안정적으로 직업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꿈이크는일터에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