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 꿈이크는일터(이사장 한덕진 목사, 원장 김영권)에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025년 12월 5일 꿈이크는일터는 지역사회이용 프로그램 『문화&휴식 함께해, 함께봐』 을 진행했습니다.
참여자들은 사전에 직접 선택한 활동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겁고 편안한 여가·문화활동을 경험하며 특별하고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스트레스가 풀리는 여가활동]
오전에는 참여자들이 미리 선택한 활동에 따라 두 팀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영화 관람팀은 메가박스에서 ‘주토피아2’를 관람하며 팝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재미있는 장면에서 함께 웃고 다양한 장면을 함께 감상하며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쿠아필드 팀은 워터파크에서 수영과 물놀이를 즐기며 활기차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넓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며 일상의 긴장감을 풀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맛있는 식사와 지역사회 속 여유]
점심시간에는 스타필드 내 식당에서 조별로 원하는 음식을 선택해, 식사하며 에너지를 채웠습니다. 이후에는 여러 매장을 여유롭게 둘러보며 보고 싶은 것들을 구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형 쇼핑몰을 천천히 거닐면서 각자 관심 있는 물건을 바라보는 과정 자체가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쇼핑 후에는 카페로 이동하여 음료와 간식을 즐기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특히, 보드게임이나 만화책을 이용할 수 있는 카페에서 동료들과 좋아하는 보드게임을 같이 하거나 책을 읽으며 편안하게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양한 경험으로 채워진 행복한 하루]
오늘 『문화&휴식 함께해, 함께봐』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스스로 선택권을 갖고 활동을 즐기며 여가를 보낼 수 있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영화, 물놀이, 쇼핑, 카페 활동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즐거움과 여유를 느끼며 지역사회 속의 문화생활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용인분들의 행복한 일상과 긍정적인 경험을 위해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