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 꿈이크는일터(이사장 한덕진 목사, 원장 김영권)의 소식을 전합니다.

금일 12월 10일(목), 꿈이크는일터에서는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의 지원을 받아 직업능력향상을 위한 원목공예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다함께 원목트리를 만들었습니다.
흥겨운 캐롤을 들으며 나무를 꼼꼼히 색칠하고,
각자가 가진 개성을 살려 멋지게 트리를 꾸며보았습니다.
부지런이 손을 움직이면서도 동료들과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뭘 하면 좋을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바쁜 작업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늘 주어진 모든 일에 열정을 다하는 꿈이크는일터의 이용장애인분들이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직업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부탁드립니다!